월드컵 예선 이란 vs 캄보디아 경기가 펼쳐진 테헤란 아자디스타디움
이란 여성 축구 팬들의 열렬한 응원전
38년 만에 허용된 축구장 입장 그 역사적 순간을 만끽
한 이란 여성 축구팬의 분신 사건에 의해
엄격한 이슬람 율법 따르던 이란, 결국 여성 관중 허용
여성 입장권 1시간도 안 돼 매진
하지만 적은 입장권 수와 시야가 좋지 않은 자리 배정 등 여전히 차별 존재해
그럼에도 열정적인 응원 보낸 여성들
이란 축구 대표팀은 14대 0 대승으로 화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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